쉬기
오랜만에 숲 산책
( 〃..)
2020. 9. 10. 00:35
오랜만에 숲 산책
바람이 꽤 불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깐 낮은 산을 걸었다. 등산이라고 하기엔 많이 높지 않고, 트래킹이라고 하기엔 짧은 거리여서 그냥 산책 정도 ㅋ
그래도 해가 쨍해서 글너지 땀도 꽤 나고, 오랜만에 움직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힘들었네. 날이 선선해진게 느껴지고, 가을이 된것 같은 기분. 날씨 뭐 이렇게 좋냐... 장난 아니네 ~~ 했는데, 어제오늘 갑자기 비 때려붓고 바람 쳐 불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다.
도대체 올해 무슨 날씨가 왜이러는게지...
으아,, 오늘은 너무 안움직였나. 머리가 ㅇ다 아프네 .. .
운동할땐 ㅁ많이 하고, 안할땐 너무 안움직여서 .. 몸이 이상하다 ㅋ 꾸준히 평균적으로 좀 움직여야 하는데 .. 아우..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