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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화분 이런게 있었네 !! 본문

텃밭

부직포 화분 이런게 있었네 !!

( 〃..) 2020. 9. 30. 12:03

부직포 화분 이런게 있었네 !!

 

블루베리나 무화과, 사과나무 같이 엄청 크지 않은데 화분에 심기 애매한것들 심기에 딱 좋을것 같다. 고무다라이로 된 화분을 살까 했는데, 나무보다 가격이 더 나갈것 같고, 난 잘 못키우니까... 키우다가 혹시 죽기라도 하면 처리를 해야하는데, 큰 화분은 좀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부직포 화분이 있네 !!

 

그냥 부직포 화분은 이끼도 많이 끼고 몇년지나면 햇빛 받아서 바스라 진다고 한다. 그래서 갑바재질이나 차광막재질로 된게 좋다네. 성목을 구매해서 식재 할거라 어느정도 사이즈도 커야하니까, 50이나 60cm 정도 지름의 화분을 사면 될것 같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좋다. 대신 이런 재질은 일반 화분보다 흙이 좀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장단점이 있는듯. 블루베리는 흙이 숨을 쉬는게 좋다고도 하고, 또 고무로 된것보다는 오히려 갑바, 차광막재질의 화분이 키우는데 더 좋다는 말도 있다. 

 

물론 케바케 일듯. 난 잘 못키우니까 ... ㅋ 블루베리 7년생 정도 된거랑 미니사과 루비에서 한 3~4년 된걸 마당에다 두고 키워봐야겠다. 사과대추도 괜찮을것 같은데.. 결국 마당에 새들의 방해금지를 위해 또 망을 쳐야겠구나. ㅂㄷㅂㄷ

 

고무다라이로 된 화분 하나에 약 2~3만원 정도.

갑바/차광막/부직포 재질 화분 하나에 2000~4000원 정도.

 

블루베리 용으로는 깨비화분에서 사야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고민인건 특대형으로 사야하나.. 대형으로 사야하나.. 화분 자체 가격차이는 얼마 안하는데, 흙이 두배이상 들어가는것 같다. 블루베리를 7년생 성목으로 살거라 큰게 좋으려나 ,,, 괜히 작은거 샀다가 또 분갈이 해주는것보단 애초에 큰걸로 가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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